제주우편집중국(국장 신상욱)은 2일 직원 140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 및 멘티-멘토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임민철 교수를 초빙해 음주운전의 위험성, 도로교통법규 준수, 운전자의 자세 등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또 이날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근무 경력이 2년 미만인 집배원 11명에 대하여 멘토를 지정해 멘토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멘토는 멘티가 무사고 운전을 할수 있도록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멘티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고객에게 변함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해 나가게 된다. <미디어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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