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동장 김방식)과 용담2동통장협의회(회장 한석창)는 지난달 31일 제주국제공항에서 통장 23명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2년 개최하는 '제5회 세계자연보전총회'를 제주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관광객들과 도민들을 대상으로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유치기원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제주국제공항을 찾은 관광객과 도민들을 대상으로 500여명에게 서명을 받고 개개인별로 세계자연보전총회의 개요와 제주 유치로 인한 파급효과 등 서명운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앞으로 10여일 앞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현지실사에서 범국민적 유치할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용담2동주민센터에서 일반행정사항을 전달받고 자체 홍보활동방안도 논의했다.
<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