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은 지난 7월 28일 강풍, 호우에 의해 피해가 발생한 농가 대상 재해대책비 융자금 지원 절차 설명회를 지난 1일 표선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재해대책비 확정에 따른 복구비 및 융자금 지원 절차에 대해 농민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특히 김도웅 도의원도 함께 참석해 이번 피해 복구에서 농가들이 느낀 문제점을 함께 의논했다.
표선면에서는 영농재개 및 경영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행정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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