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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픽대회기간, 서귀포 축하문화행사 '다양'
델픽대회기간, 서귀포 축하문화행사 '다양'
  • 최성민 인턴기자
  • 승인 2009.09.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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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부터 9월 15일까지 개최하는 제3회 제주세계델픽대회 기간중에 서귀포에서도 다양한 축하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7일 델픽대회 전국순회 성수봉송 환영식이 천지연야외공연장에서 열리고 11일에는 가수 김수철 밴드 초청공연이 서귀포칠십리공연장에서 예정되어 있다.

또, 11일부터 이틀간 제16회 정의골 민속한마당 축제가 성읍민속마을에서, 제18회 덕수리 전통민속축제가 서귀포시 덕수리 민속공연장에서 열린다.

한편 12일에는 대한민국 최대팔도공연.명인명창문화축제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소통과 사회예술부문 돌담쌓기, 건축과 환경예술부문 외부공간 구상하기 예술경연 프로그램이 서귀포시 가시리에서 개최된다.

또,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탐라문화제 부대행사로 무용제, 음악제, 국악제, 미술전, 사진전, 백일장 등이 천지연야외공연장, 서귀포학생문화원, 김정문화회관에서 이어진다.

서귀포시는 이 기간동안 열리는 문화행사 홍보물 2만매를 자체 제작, 시관내 문화예술단체, 사회단체, 지역주민에게 배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최성민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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