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도2동 주민센터(동장 강철수)와 통장협의회(회장 고인국)는 지난 29일 이도2동 주민센터 마당에서 경기도 군포시 대양동 주민센터(동장 전종수), 통장협의회(회장 심재환)와 공동으로 지역특산물 판매전을 개최했다.


군포시 대양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4월 18일 군포시 대양동에서 자매결연을 맞은 후 처음으로 이도2동을 방문한 것이다.
이도2동 관계자는 "군포시로부터 이번에 과잉생산이 우려되는 노지감귤 적극 구매약속을 받았다"며 "양 주민센터 간의 서로 실익이되는 교류를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미디어제주>
<김규정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