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8일 오후 2시 30분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토론회에는 김재윤 의원의 개회사, 양조훈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부지사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조병옥 환경부 자연정책과장과 이지훈 세계유산연구소장의 생태관광 발전전략 주제발표와 오옥만 제주특별자치도 의원, 김양보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정책과장, 김태윤 제주발전연구원 연구실장, 고제량 (주)제주생태관광 기획이사의 토론이 이어진다.
또한 29일과 30일에는 명품 생태트레일 시범답사를 통해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산간 트레일' 12개 계획노선 중 1차로 시범 개발한 2개구간(생명의 곶자왈 숲 길, 평화의 오름길)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최성민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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