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동장 강정택)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경호)는 27일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시민회관에서 '건강,행복 배드민턴 교실'을 개강해,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배드민턴 교실은 주민들의 신청으로 개설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아침시간을 이용하려는 지역 상인들과 주부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이 교실은 매주 월,수,목 아침 8시부터 두 시간 동안 운영된다. <미디어제주>
<김규정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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