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예래동은 지역주민들이 가격인하업소 홍보 안내판을 제작해 관광 서비스업체에 무료로 설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예래동 관광서비스혁신 민간평가단(단장 성정희)은 가격인하시책에 동참하고 있는 예래동 관내 관광서비스업체 71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이달 말까지 가격인하업소 홍보안내판을 제작, 무료 설치지원하고 있다.

<최성민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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