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 주민자치센터(동장 윤선홍)는 지난 6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희망근로 프로젝트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개민들레 정비 사업을 전개했다.

이에 건입동은 희망근로자 4명을 투입해 6호광장과 7부두 앞 일대의 개민들레를 모두 정비하는 한편, 앞으로도 연삼로 임항로 등 주요 도로변에 서식하고 있는 개민들레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윤선홍 건입동장은 "건입동에는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등 선도사업을 포함해 모두 9개 사업에 희망근로자 43명을 투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클린하우스 녹화사업 등 생산성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문명숙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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