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 새마을부녀회(회장 한덕순)는 지난 20일 클린환경감시단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성리 시가지 및 성산항 쓰레기 적치장을 돌며,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단속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감시단원들은 종량제 규격봉투 사용을 홍보하고 적치장 주변에 무단으로 배출된 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쓰레기 종량제 조기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미디어제주>
<김규정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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