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주민센터(동장 강문송)는 지난 20일 서홍동 전통장 및 반장 30명과 함께 주민과의 밀착행정을 위한 열린대화를 실시했다
또, 주민건의사항에서는 시야확보가 어려운 도로의 반사경 및 과속방지턱 설치, 농로변 풀베기, 무단방치차량처리, 주공6단지 앞 좌회전 차선 개설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사항들이 건의됐다.
서홍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홍동주민센터는 반장과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지역의 작지만 생활에 밀착된 문제들부터 도.시정에 대한 현안 사항을 수시로 전달하고 전달받는 감성행정의 통로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오진욱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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