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구좌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성율)는 지난 19일 주민자치센터에서 8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자치위는 이날 구좌읍 자매결연지인 서울시 마포구 망원2동으로부터 마포구에서 개최되는 지역 특산물 판매장 참여협조 요청에 따른 구체적 참가계획 및 홍보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10월에 개최되는 '제2회 한강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전국단위의 전통 문화축제로서의 가치가 있는 만큼 우리지역의 특산물을 전시 판매해 구좌읍을 대외적으로 홍보할 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자매결연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최성민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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