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새마을지도자 이도2동협의회(회장 강형준)는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서명운동을 지난 19일 학사로 입구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2300여명이 서명했으며 이 협의회는 8월말까지 3000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계속 벌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세계자연보전총회는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환경올림픽 행사이다.<미디어 제주>
<김규정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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