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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민속보존회, 탐라문화제 민속예술경연 대비 구슬땀
대정읍민속보존회, 탐라문화제 민속예술경연 대비 구슬땀
  • 원성심 기자
  • 승인 2009.08.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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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읍민속보존회 회원들이 탐라문화제 민속예술경연을 대비해 무더위도 잊은채 연습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정읍민속보존회(회장 이문수)는 지난 4일부터 일주일에 3회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모체육공원에서 올해에도 최우수상 수상을 목표로 맹연습이다.

한편, 이정부 대정읍장은 직접 연습장을 찾아 "탐라문화제 출연이 지역문화 발전 및 문화 저변 확대에 보탬이 됨과 더불어 대정읍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격려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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