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고 '푸른 물영아리', 생물자원보전활동 전개
대기고 '푸른 물영아리', 생물자원보전활동 전개
  • 최성민 인턴기자
  • 승인 2009.08.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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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보내는 제주지역 고등학생들이 국제적인 람사르협약에 의해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물영아리 오름습지의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15일 환경부 및 환경보전협회로부터 제4기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로 선정된 제주시 대기고등학교 '푸른 물영아리'팀의 홍보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대기고 2학년 학생 9명으로 구성된 '푸른 물영아리'는 선정 직후인 지난달 20일과 21일 강화도 소재 서해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 청소년리더캠프에서 위촉장을 수여받고 방학기간동안 생물 다양성 홍보와 제주의 생물자원보전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푸른 물영아리'팀은 특히 물영아리 오름습지의 중요성과 다양한 생물들의 홍보는 물론 2012년에 개최되는 제5차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 유치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도 앞장서 서명에 동참하기를 호소하고 있다.

한편, '푸른 물영아리'팀은 블로그(http://blog.naver.com/gogiy02)를 운영해 이를 통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고 길거리 홍보도 펼치고 있다.

'푸른 물영아리'팀 지도를 맡고 있는 고영옥 대기고등학교 교사는 "'푸른 물영아리' 팀이 방학 직후 전문강사를 초빙해 생물자원보전리더로서의 기본 교육을 이수했고 이미 두 차례에 걸쳐 물영아리 오름답사와 곶자왈 답사를 마치면서 제주 생물자원의 홍보대사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최성민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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