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 주민세 납부 독려반 운영
성산읍, 주민세 납부 독려반 운영
  • 김규정 인턴기자
  • 승인 2009.08.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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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성산읍(읍장 정순일)은 이달 부과되고 있는 주민세에 대한 성실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주민세 납부 독려반'을 가동, 자진납세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행정기관과 마을의 긴밀한 협조하에 주민등록상 세대주를 대상으로 부과된 개인균등할 주민세에 대해 조기납부를 유도한 결과,  서귀포시 지역 14개 마을 중 9개 마을(신양리, 수산 1·2리, 난산리, 신산리, 삼달 1·2리, 신풍리, 신천리)이 납기개시 3일 만에 1270건 700여만원을 일괄납부해 징수율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개인균등할 주민세의 일괄납부는 마을에서 자진해 결정한 사항으로 주민세 납부를 위해 금융기관 등을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주민세 일괄납부는 지역주민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시도로서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행정기관의 주민세 징수업무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성산읍에서는 '주민세 납부 독려반'을 이용해 개인사업자와 법인에 부과되는 주민세에 대해서 고지서 발송에 따른 수령확인을 하는 등 주민세 납기내 납부안내를 요청하고 있으며, 특별자치도세의 안정적 확보를 위하여 최선의 징수활동을 전개한다는 각오로 적극적인 징수체계를 갖춰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순일 성산읍장은 "행정기관의 납부독촉과 체납에 따른 강제처분 보다 납세자 스스로 납기내에 세금을 납부하려는 성실한 자세가 중요하다"며 '요즘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주민과 사업주가 자발적으로 납기내에 주민세를 납부하는데 협조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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