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 클린환경 감시단(회장 이욱열)은 지난 17일 저녁 8시부터 감시단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일제단속 및 쓰레기 종량제 실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클린환경감시단은 서홍동 관내 24개소 쓰레기 적치장을 순회하며 불법쓰레기 투기 실태를 파악하고 적치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쓰레기봉투 종량제 사용, 분리수거철저 등 계도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클린환경감시단 이욱열 단장은 회원들에게 "바쁜 생활속에서도 '우리 지역의 환경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의 환경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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