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도2동지 발간추진위원회(위원장 고우방)와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는 지난 19일 동지발간 편집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도2동지발간추진위원회와 이도2동주민센터는 그동안 수집된 자료 등 미비사항을 검토하며 향후 발간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도2동지는 오는 9월 주민공람을 거쳐 12월에 발간할 예정이다.
이도2동 관계자는 "보다 알차고 내실있게 고증을 통해 수집된 역사적 자료와 동민의 의견을 빠짐없이 이번 동지에 실어 자라나는 어린이와 주민들에게 이도2동의 전통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동지발간에 박차를 가해나고 있다"고 말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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