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1동새마을부녀회(회장 양순자)는 19일 지역내 식당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오는 9월에 개최될 용연야범축제 및 제48회 탐라문화제, 델픽대회 등 행사에 회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독려하고 지금껏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사계절 꽃피는 화분가꾸기 사업 및 어려운 이웃 반찬제공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양순자 부녀회장은 "우리 동의 블루오션을 도출하고 장기 미래비전의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용담1동 미래발전 구상과 추진전략 모색 3차 세미나'의 참석을 독려하고 우리 동의 발전을 위하여 부녀회원들이 먼저 적극적인 자세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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