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8일 회사돈 수천만원을 횡령한 J씨(30.여.제주시)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J씨는 지난해 3월10일 자신이 사무원으로 종사하는 제주시 소재 모 회사에서 자신이 업무상 관리하고 있는 기금 200만원을 개인용도로 하용한 것을 비롯 지난달 1일까지 총 23차례에 걸쳐 회사돈 8135만여원을 개인용도로 사용, 횡령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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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8일 회사돈 수천만원을 횡령한 J씨(30.여.제주시)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J씨는 지난해 3월10일 자신이 사무원으로 종사하는 제주시 소재 모 회사에서 자신이 업무상 관리하고 있는 기금 200만원을 개인용도로 하용한 것을 비롯 지난달 1일까지 총 23차례에 걸쳐 회사돈 8135만여원을 개인용도로 사용, 횡령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