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욱열)는 지난 17일 회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홍동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10가구를 방문해 부식 등을 전달했다.
서홍동 새마을부녀회는 서홍동 관내 5개통부녀회에서 각 통별로 2가구씩 결연해 한 달에 한 번씩 가구를 방문하고 있으며, 말벗이 되드리고 청소를 하는 등 가사서비스 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서홍동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경로식당 자원봉사 참여, 서홍동경로당 이동경로식당 운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 나간가는 계획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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