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는 제주영상위원회의 협조로 지난 17일 오후 8시 관내 제일중학교 동측 소공원에서 동민 4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제64주년 광복절 경축을 위한 가족영화 '즐거운인생'을 상영했다.
이도2동 관계자는 "동민들에게 각종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코자 분기별로 교향악단, 합창단, 도내외 유명가수와 예술단체를 초청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향연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최성민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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