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새마을부녀회(회장 고일심)는 17일 회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천, 광평 경로당에서 노인 3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무료 경로식당을 운영했다.
특히 부녀회가 별도로 없는 상천, 광평 마을 노인들을 위해 안덕면새마을부녀회에서 노인회장님과 일정 및 급식봉사를 계획하는 등 적극적으로 발벗고 나섰다.
또한 불로장생체험관에 근무하는 희망근로자 10여명이 노인들을 위해 건강증진을 위한 발마사지도 실시했다.
한편 안덕면 무료경로식당은 지금까지 8회에 걸쳐 운영해왔으며 많은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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