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도2동새마을부녀회(회장:현봉안)는 지난 14일 오전 9시부터 삼도2동 소재 부녀회 재활용센터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식용유를 이용, 환경친화적인 재생비누 400여장을 제작했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관내 어려운 이웃 15가구에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미숫가루를 만들어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미디어제주>
<최성민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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