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 연합청년회(회장 고승남)는 지난 15일 회장 및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솜반천에서 쓰레기 되가져가기, 취사행위금지 및 담배꽁초버리지 않기 등 질서있고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기초질서 계도활동은 시민들의 아름다운 휴식공간인 솜반천을 더욱 아름답고 깨끗하게 사용하자는 목적으로 취사행위, 쓰레기 무단 투기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를 근절하고, 시민들의 질서의식을 바로 세우는데 집중 계도활동을 전개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피서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만전을 기했다.
이밖에도 앞으로 서홍동연합청년회는 매주 3회(월, 수, 금) 오후 9시부터 관내 안전 취약지 및 우범지대에 대한 야간 방범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청소년들의 일탈과 야간 범죄행위 근절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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