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동월대애향청년회(회장 강창흑)는 광복 64주년을 기념, 제57회 제주시8.15축구대회를 15~16일 양일간에 걸쳐 외도.이호잔디구장에서 개최했다.
월대 청년회가 광복을 기념해 개최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제주시내 20여개팀이 참가, 마을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그동안에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는 자리가 되었다.
대회 우승은 썬데이싸커, 준우승은 이호FC가 차지했다. <미디어제주>
<최성민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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