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12월 '이달의 새농민상'에 고호준.이정희씨 부부(제주축협 조합원)를 선정했다.
고호준.이정희씨는 한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혈통 송아지 생산과 사육방법개선을 통한 품질향상과 경영합리화를 선도해온 축산인이다.
1990년 한우송아지 20두를 시작으로 해 현재 100두 이상보유한 축산농업인으로 성장했고 감귤먹인 한우 브랜드개발 및 한우개량사업과 친환경축산직불제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왔으며 가축방역에 대한 축산 청정화 및 육질개선의 중요요소인 사육환경 개선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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