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도2동(동장 김창식)과 통장협의회(회장 강봉하)는 제주세계델픽대회 및 각종 국제행사를 맞이해 통장과 동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2일 오전 8시 관덕정 앞에서 담배꽁초.쓰레기 불법투기단속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제주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삼도2동통장협의회 관계자는 "뉴제주운동 일환으로 환경기초질서를 확립하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 하므로서 국제자유도시의 위상에 걸맞는 깨끗하고 쾌적한 삼도2동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12일 오후 5시부터 남문로터리 횡단보도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최성민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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