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 수의직 공무원 이성래씨가 직무와 관련한 연구논문을 발표.출간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축정과 가축방역담당사무관인 이성래씨는 제주대학교 생명과학대학 동물자원과학 석사과정에서 '항생제 대체물질로써 백화사설초 급여가 돼지질병에 미치는 영향'이란 제목으로 농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주도는 이번 학위논문이 수의전문직 공무원으로써 최근 축산농가에서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는 '무항생제와 소모성질병 예방'에 적용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미디어제주>
<조형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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