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동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승제)는 11일 오전 6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도축구장 주변 공한지 풀베기작업을 실시했다.
외도동청소년지도위원회 관계자는 "따뜻한 날씨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 등을 제거해 여름철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했으며, 외도축구장 이용객 편의도모 및 '8.15축구대회' 개최를 대비 손님맞을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최성민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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