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 관광서비스혁신 민간평가단(단장 이경용)에서는 지난 7일 단장 및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격인하업소 인센티브 제공을 목적으로 지난달 제작된 홍보안내판을 관내 가격인하업소 11개소에 설치하고 제주관광의 걸림돌인 관광업소 고비용과 불친절 해소를 위한 8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관내 관광업소 50개소를 대상으로 관광업소 담당지정제 운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1단원 3개업소 책임관리제 시행에 따른 방문관리함 제작, 가격인하업소 품목 재조정 등 제주관광의 걸림돌인 관광고비용.불친절 해소를 위한 다양한 시책이 제시됐다.
또한 회의 종료후 관내 가격인하업소 인센티브 제공을 위해 제작된 가격인하업소 홍보안내판을 관내 가격인하업소 11개소에 설치하고 친절.청결한 손님맞이를 위해 지속적인 가격인하유지 및 친절.청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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