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청(교육장 김상호)은 지난 9일 우성볼링장에서 '제6회 제주시교육장배 교직원.학생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교직원 및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건전한 여가생활에 기여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제주시교육청과 관내 29개교에서 104명의 교직원 및 학생이 참가했다.
교직원부 개인전 1위는 한라초등학교 한승균 선생님이 차지했으며, 초등부 남자 1위는 동광초등학교 오종석 선수, 여자 1위는 한천초등학교 고인경 선수가 차지했다.
중등부 남자 2인조전 1위는 제주제일중 황준철, 송승우 선수가 차지했으며 여자 2인조 1위는 제주동여중 양혜원, 임수지 선수가 차지했다.
또 중등부 남자개인 1위는 제주제일중 송승우, 여자 개인1위 제주동여중 양혜원 선수가 차지했으며, 생활체육부 종합우승은 제주중학교가 차지했다.<미디어제주>
<조형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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