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예래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예래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해 지난달 25, 26일 양일간 청소년생태환경문화캠프 및 청정 제주 만들기 캠페인사업을 진행했다.
이 캠프는 승마와 고망낚시, 환경신문 만들기, 해안가 쓰레기 줍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제고로 생활 속에서의 환경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지난 4일에는 저소득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깜짝이벤트 ‘워터월드’ 물놀이체험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향후 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구축을 통하여 21세기 글로벌한 청소년의 건전육성을 통하여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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