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효돈동 주민자치위(위원장 권용환)는 지난 7일 보목동 소재 예지원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관내 초등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한지공예교실'을 운영했다.
이 교실은 초등학교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전통한지를 이용한 공예작품을 만들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해 어린이들의 정서함양 및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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