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가 태풍이나 집중호우를 대비해 상습 침수가 우려되는 독사천 복개지 주변인 덕진 웰리브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에 반영구적인 수문을 설치했다.
한편, 이도2동은 지난 2007년 제주를 강타한 태풍 '나리'로 큰 인명사고와 재난피해를 입었던 공동주택 13개 지하 주차장 입구에 지난해 8월 수문을 설치한 바 있다. <미디어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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