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주민자치센터(면장 송재근)와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은)는 지난 5일 표선면 토산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주민맞춤형 요가강좌를 개강했다.
이날 개강한 요가강좌는 주민들이 면 주민자치센터까지 오고가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마을로 직접 찾아가서 운영하는 주민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이용 주민들에게 많은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표선면주민자치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좀 더 많은 문화·여가생활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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