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읍장 정순일)은 불법 옥외광고물 정리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희망근로사업을 활용해 옥외광고물 전수조사를 실시, 현재 수집된 자료를 확인중에 있다.
이에따라 서귀포시는 자료확인 작업이 끝나는 대로 불법광고물 정리를 위한 자진신고 안내문을 발송하고, 요건이 갖춰지지 않는 광고물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정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미디어제주>
<조형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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