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도2동(동장 김창식)은 지난 5일 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18명을 대상으로 '상품권 사용안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희망근로자들에게 건강관리를 당부함과 동시에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이와 함께 임금의 일부인 희망근로상품권을 지급하면서 반드시 3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함을 당부했다.
한편 참여자 4명(장애인:2명, 70세이상 어르신:2명)에게 배부된 상품권 중 50만원을 동직원들이 구매해 참여자의 부담을 경감코자 했으며 앞으로 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 <미디어제주>
<최성민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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