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면장 장정호)에서는 지난 5일 2012년 제5차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유치 성공을 위해 리장협의회, 주민자치위, 리사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한국부인회, 여성의용소방대 등 자생단체장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서 안덕면 주민들은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제주 유치에 대한 염원과 결의를 보여주고 서명운동의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서명운동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미디어제주>
<최성민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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