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도2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문례)와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는 지난 4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버스승차대 29개소에 대한 불법광고물 정비 및 주변청소를 실시했다.
휴가철을 맞이하여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손님들에게 깨끗한 제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시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주변청소에 만전을 기했으며, 앞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활동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미디어제주>
<최성민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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