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강성원)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방재단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산1리 돌풍피해농가를 방문,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지역자율방재단 관계자는 "지난달 29일에 이어 피해복구작업을 실시했으며, 계속적인 복구작업 참여로 피해복구가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고영길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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