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에 들어서는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추가 접수가 8월11일부터 시작된다.

대한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손창곤)는 서귀포 대정 휴먼시아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추가모집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입주신청은 8월11일부터 대정읍 주민자치센터 회의실(2층)로 하면 되고 당첨자 발표는 8월27일, 계약은 9월23일이다.

현재 대한주택공사에서 건설중인 서귀포대정 국민임대주택은 전용면적 39㎡ 171세대, 46㎡ 117세대,  51㎡ 39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전용면적 39㎡가 880만원에 6만8000원, 46㎡가 1150만원에 9만8000원, 51㎡는 1450만원에 11만5000원이다.

입주는 2010년 4월로 예정되어 있다.

임대문의는 대표전화 064-710-1120(제주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팀)로 하거나 또는 대한주택공사 홈페이지 www.jugo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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