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에 따르면 감협 표선지소 부녀회(회장 강금자)는 지난 27일 회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화리 998번지 김옥순 농가에서 열매따기 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표선면에서는 이번 감귤안정생산 직불제사업에 총150.5ha 228농가가 신청했는데, 7월 27일 현재 98%의 진도율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남은 3~4일 동안 계획물량을 100%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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