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6:50 (수)
학부모 1406명, "교사들의 시국선언 지지한다"
학부모 1406명, "교사들의 시국선언 지지한다"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9.07.24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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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 교사에 대한 검찰의 소환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 학무보 1406명이 24일 교사들의 시국선언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히며 시국선언 교사에 대한 탄압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교사 시국선언 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제주지역 학무모 선언'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생님들의 시국선언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의 일원인 교사에게도 '언론과 표현의 자유'는 당연한 기본권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국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는 이유만으로 1만 7천에 이르는 교사들을 전원 징계하겠다는 사상 유례 없는 교과부의 방침을 접하며, 또한 정부와 교과부의 눈치보기에 급급해 시국선언 교사 탄압에 앞장서고 있는 제주도교육청의 행태를 보며 당혹스러움을 느낀다"고 피력했다.

이들은 "교사들의 시국선언은 위기를 맞고 있는 우리사회 민주주의의 회복을 촉구하고 부당한 공권력에 의해 침해받고 있는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외침이었다"면서 "이는 민주주의 사회의 기본 가치"라고 반박했다.

이들은 "그럼에도 정권의 수족이 되어 전교조제주지부 전임자 3명을 고발조치하고, 시국선언 교사를 징계하기 위해 혈안이 된 도교육청과 양성언 교육감의 모습은 분노와 충격을 넘어 안쓰럽기까지 하다"고 성토했다.

또 "교사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면서 "현 시국은 언론, 집회, 결사의 자유가 심각하게 제한되며 민주주의가 크게 후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면 교사는 도대체 앞으로 무엇을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단 말이냐?"고 반문하며, "교사들의 시국선언은 너무나 정당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제주도교육청과 양성언 교육감은 정권의 눈치보기에 바빠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의 양심을 또 다시 징계의 수단을 이용하여 짓밟는 과오를 범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경고했다. <미디어제주>

다음은 '교사 시국선언 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제주지역 학부모 선언' 기자회견문.

선생님들의 시국선언을 지지합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모든 국민에게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기본권으로 보장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일원인 교사에게도 ‘언론과 표현의 자유’는 당연한 기본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국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는 이유만으로 1만 7천에 이르는 교사들을 전원 징계하겠다는 사상 유례 없는 교과부의 방침을 접하며, 또한 정부와 교과부의 눈치보기에 급급해 시국선언 교사 탄압에 앞장서고 있는 제주도교육청의 행태를 보며 당혹스러움을 느낍니다.

교사들의 시국선언은 위기를 맞고 있는 우리사회 민주주의의 회복을 촉구하고 부당한 공권력에 의해 침해받고 있는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외침이었습니다. 이는 민주주의 사회의 기본 가치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정권의 수족이 되어 전교조제주지부 전임자 3명을 고발조치하고, 시국선언 교사를 징계하기 위해 혈안이 된 도교육청과 양성언교육감의 모습은 분노와 충격을 넘어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교사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현 시국은 언론, 집회, 결사의 자유가 심각하게 제한되며 민주주의가 크게 후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면 교사는 도대체 앞으로 무엇을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단 말입니까? 교사들의 시국선언은 너무나 정당합니다. 도교육청과 양성언 교육감은 정권의 눈치보기에 바빠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의 양심을 또 다시 징계의 수단을 이용하여 짓밟는 과오를 범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 학부모들은 시국선언에 나선 선생님들이야말로 경쟁이 만능인 듯 내세운 이명박 정부의 부당한 학교정책을 중단시키고 민주주의에 충실한 학교운영의 새로운 바람과 희망을 만들어가는 교육자들임을 확신합니다. 양성언교육감과 도교육청은 교사의 양심을 탄압하는 고발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우리 아이들을 죽음으로까지 몰아가고 있는 무한경쟁의 교육을 막아내기 위해 학부모, 교사와 함께 힘을 모아주기를 간곡히 촉구합니다.

2009. 7. 24

교사시국선언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제주지역 학부모 1406인 일동

 

<학부모선언명단>
강갑선 고란숙 김명화 김윤홍 박병준 양수홍 이상배 좌옥미 강경균 고명진 김문필 김은경 박병철 양숙희 이상부 좌은주 강경돈 고명철 김미경 김은미 박보근 양순덕 이상은 좌행순 강경록 고명희 김미경 김은숙 박복선 양순정 이상은 좌현미 강경식 고명희 김미경 김은숙 박선미 양승길 이상희 좌혜경 강경식 고미나 김미라 김은숙 박성칠 양안섭 이선아 좌홍선 강경임 고민실 김미랑 김은일 박순기 양애선 이선아 주상진 강경호 고민정 김미선 김은정 박순희 양여리 이선영 주영준 강금리 고민희 김미선 김은정 박시경 양연실 이선주 주인숙 강기옥 고복순 김미선 김은주 박영상 양연준 이성권 진명선 강남운 고봉남 김미순 김은주 박영숙 양영림 이성근 진미희 강다연 고봉수 김미순 김은혜 박영숙 양영문 이성길 진윤희 강대식 고봉숙 김미애 김은화 박영재 양영숙 이성용 진희선 강덕화 고봉희 김미영 김은희 박영진 양영운 이성운 진희종 강동걸 고상덕 김미영 김은희 박외순 양영인 이성자 차영주 강동규 고상범 김미영 김은희 김희연 양영종 이성자 차정자 강동규 고상홍 김미옥 김이향 박유미 양영철 이성협 채미영 강동균 고석건 김미옥 김인숙 박윤미 양옥삼 이세현 채범식 강동명 고성권 김미자 김인숙 박윤희 양완숙 이소진 채원영 강동목 고성미 김미자 김일모 박은남 양용주 이수선 채총철 강동선 고성주 김미정 김일환 박은숙 양운식 이수호 천광원 강동안 고성호 김미진 김장옥 박은화 양운식 이승철 최경미 강동희 고성환 김미향 김장택 박일화 양원중 이승택 최귀만 강두엽 고성효 김미향 김재근 박재현 양윤관 이승희 최규섭 강두한 고수미 김미현 김재종 박지혜 양윤식 이영미 최두영 강명심 고수전 김민건 김재형 박 철 양윤택 이영선 최미경 강명주 고수진 김민수 김정래 박태관 양율리아 이영실 최미라 강명희 고숙희 김민정 김정미 박태환 양은실 이영실 최민수 강문관 고순녀 김민정 김정수 박현숙 양은심 이영애 최복인 강문정 고승완 김민철 김정숙 박현순 양은영 이영철 최봉희 강미경 고안규 김민희 김정실 박현실 양인실 이영환 최선미 강미경 고애숙 김병삼 김정열 박현희 양인심 이영환 최성길 강미경 고애숙 김병세 김정열 배기철 양인준 이용정 최성종 강미경 고연일 김병수 김정완 배점숙 양임복 이용철 최순영 강미경 고영건 김병수 김정용 배춘화 양재영 이원우 최승원 강미선 고영구 김병옥 김정임 백경호 양정순 이윤애 최시창 강미영 고영미 김보라 김정학 백설희 양정심 이윤영 최연미 강미영 고영민 김보선 김정호 백은숙 양정심 이윤정 최영열 강민선 고영석 김보현 김정환 백재용 양정안 이윤희 최영호 강민순 고영숙 김봉립 김정효 백정민 양주량 이은숙 최영희 강병무 고영숙 김봉순 김정훈 변영숙 양준석 이은순 최외자 강보순 고영숙 김봉진 김정희 변용자 양진이 이은실 최용관 강복순 고영찬 김봉현 김제현 변해숙 양창면 이은심 최은정 강복임 고옥렬 김봉현 김종관 부경미 양창용 이은정 최인철 강복희 고용규 김부영 김종혁 부경일 양창훈 이은주 최정림 강봉여 고용호 김상모 김주희 부관우 양태석 이은주 최정수 강봉주 고원규 김상엽 김준우 부금자 양태주 이은화 최정훈 강사윤 고유기 김상용 김중환 부민자 양태현 이재영 최준호 강상엽 고유미 김상철 김지숙 부석희 양한진 이전홍 최 현 강상호 고유복 김상철 김지연 부선애 양혁진 이정남 최현석 강서윤 고유정 김상철 김지용 부선자 양혜경 이정배 최현원 강석대 고은경 김상필 김지은 부애숙 양혜경 이정용 최형규 강석반 고은미 김상현 김 진 부옥순 양홍찬 이정임 최희영 강석진 고은선 김석범 김진관 부진희 양효선 이정훈 추미숙 강선영 고은아 김석윤 김진수 부철진 양희선 이정희 하권호 강성국 고은영 김석윤 김진숙 부향순 양희수 이종수 하승수 강성렬 고은영 김석환 김진영 부향순 양희자 이주연 하정돈 강성숙 고은종 김선미 김진화 부현미 어경수 이지영 한석 강성식 고은택 김선아 김진희 부혜경 여상익 이지은 한경례 강성신 고은희 김선진 김창규 부희경 오갑부 이진호 한명금 강성실 고을선 김선희 김창남 부희경 오경숙 이진희 한병석 강성오 고의경 김성계 김창수 부희성 오경애 이창균 한송이 강송화 고이순 김성계 김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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