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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 우수 특허기술 이전 중개업무 시행
제주상의, 우수 특허기술 이전 중개업무 시행
  • 김두영 기자
  • 승인 2009.07.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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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 제주지식재산센터에서는 제주지역 소재 중소 및 벤처기업의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휴면 특허를 활용하는 기술이전을 시행했다.

제주지식샌터는 이번 휴면특허 기술 중 기술이전 활동으로 최상배씨의 '조력을 이용한 회전력 발생 장치 및 방법'을 한길자동차에 소개해 전용 실시권을 허용하는 계약을 체결하도록 중계했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 특허권자인 최상배씨는 이번 특허권의 소멸시까지 관련 제품 매출의 3%를 한길자동차로부터 받게된다.

제주지식샌터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기술과 지식의 확보를 위해 외부의 기술과 지식을 적극 도입하는 개방형 기술혁신이 기업의 중요한 생존전략으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제주도내 다양한 기술과 지식의 활용으로 제주기업 기술혁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번 기술이전 중개업무를 가지게 됐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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