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최상배씨의 '조력을 이용한 회전력 발생장치 및 방법'을 한길자동차에 소개해 계약을 체결하도록 중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지식재신센터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특허권자인 최상배씨는 본 특허권 소멸시까지 관련 제품 매출의 3%를 한길자동차로부터 받게 된다.
제주지식재신센터는 제주도내의 다양한 기술과 지식을 활용해 제주지업의 기술혁신 효과를 높이고자 이번 기술이전 중개업무를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조형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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