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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민관군 합동 감귤안정생산 직불제 총력 추진
남원읍, 민관군 합동 감귤안정생산 직불제 총력 추진
  • 현의철 시민기자
  • 승인 2009.07.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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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산 노지감귤 대풍작이 예고된 가운데 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는 자생단체, 공무원, 희망근로사업자, 군인 등 민관군 합동으로 감귤안정생산직불제 목표달성을 위한 열매따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남원읍 신흥리 소재 과수원을 비롯한 8개 농가에 이장협의회, 인력단, 희망근로자, 그리고 남원읍 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열매따기를 실시하였으며 1일평균 150여명이 지속적으로 투입되고 있다.

남원읍에서는 열매따기의 성패를 좌우할 7월 남은 기간동안 열매따기 100% 초과달성을 목표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열매따기 작업을 실시할 계획으로 감귤안정생산직불제 조기 목표달성을 위한 특단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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