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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흐리고 비' 산간 최고 100mm
목요일 '흐리고 비' 산간 최고 100mm
  • 좌보람 기자
  • 승인 2009.07.16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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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16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계속 받아 흐리고 비가 오다가 밤 늦게 그치겠다. 지역에 따라 강수량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과 내일(17일) 육상과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를 요하고 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5~2.5m로 다소 높게 일겠다.

예상강수량 오늘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산간지역을 제외한 제주 전지역에 20~60mm, 산간지역에는 40~100mm이다.

금요일인 내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많겠다.

산간과 중산간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0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5~2.5m로 다소 높게 일겠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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