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사랑 의료봉사단(단장 이봉진 정형외과 과장)은 지난 4일 제주시 중엄리 노인 회관을 방문해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산부인과, 정형외과, 호흡기내과, 내분비내과, 외과 및 치과 등 6개과 전문의를 비롯한 간호사 등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절염, 당뇨, 고혈압, 폐질환, 만성 감기 등을 중심으로 진료를 실시했다. 이외에도 간단한 부인과 검사 등이 진행됐다.
한편 제주한라병원 사랑 의료봉사단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을 의료 봉사의 날로 정하고 3년째 의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현시홍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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