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병무청(청장 김수익)은 지난 29일 소속직원에 대한 공무원 행동강령을 내용으로 자체 직무역량을 평가한 결과, 높은 성적을 받은 박수범 씨와 신순미 씨가 지방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자체평가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법규를 평상시 숙지함은 물론, 공무원으로서 지켜야 할 덕목과 행동강령을 솔선적으로 실천하는 자세를 확립하고자 실시했다고 제주지방병무청은 전했다.

제주지방병무청은 앞으로 개인정보 보호관리, 정보화 경진대회, 청렴관련 시책 등 주기적인 평가를 통해 직무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